[스크랩] 김해박물관-`숨겨진 보물찾기` 특별전

김해박물관-'숨겨진 보물찾기' 특별전

4월 12일-6월 5일

 

국립김해박물관(관광 송의정)은 오는 12일부터 6월5일까지 경남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대표적인 볼거리들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하는 '숨겨진 보물찾기' 특별전을 갖는다.

전시품은 경남도내 29개 기관에서 출품한 80점으로 선사시대에서 근ㆍ현대에 이르는 유물과 미술작품 등이 망라돼 있다.

 

전시는 암각화와 화석 등 생물체가 남긴 자료의 의미를 탐구하는 '흔적'과 석기ㆍ청동기ㆍ철기로 대표되는 인류문명의 변천사를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진화', 선사시대 토기에서 현대 작가의 첫사발에 이르기까지 '흙의 역사'로 구성된다.
이밖에 중세 갑옷과 가야 갑옷을 비교하는 '동양과 서양', '사람과 풍경', '추상', '성찰', '살림' 등의 소주제로 나눠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박물관측은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감상할 뿐만 아니라 문화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녹유수사

 

합천박물관에 보관된 불상

 

 

경상대박물관에 보관된 홍도

 

 

창원서 발굴된 돌칼

 

고성공룡박물관의 새발자국 화석

 

표충사에 보관된 사명대사일본상륙행렬도

*********************************************************<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2011.4.6>

 

 

 

 

 

 

출처 : 토함산 솔이파리

글쓴이 : 솔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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