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2011년 이 봄날에.....

박근닷컴 2011. 4. 16. 20:58

 

흐드러지게핀 벗꽃은 어지러울정도이다.

경주를 찾는 사람들에 의해서 꽃놀이 아닌 꽃놀이를하고있는

그래서...사람들의 여유를 나는 일로 지내는것이 씁쓸해지기도하고

한편 그 덕으로 즐거움을 누리기도 한다.

주말은 또 얼마나 정체된길을 빠져나가려고

시간에 후달리며 하루일정을 소화해야할일이

어질어질하다.....

 

아픈팔은 여전히 치부가되어

내열정을 누르고

이봄에 경주를 넘치게 만드는 아이들... 꽃놀이 어른들 때문에

몸살을 하고있다....

 

 

 

포석정앞 도로....

 

 

김유신장군묘 가는길

 

보문단지 진입로 (이른아짐)

 

 오후엔 길어지는 도로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