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해설봉사'구품연지회' 석굴암법회날

박근닷컴 2011. 7. 26. 04:02

 

 

 

 

 

감히 가까이 하지못할 님...

두해전 처음 그 느낌 그대로...

휴대폰카메라셔트를 누르는 검지의

 미세한 떨림으로

범접하지못할 광체를 모은다.

.

.

내 앞에는 부처님도 종교도

설명을 붙이지않는

두 손을 모으며

내 심중을 짚어보았노라....

 

 

 

 

 

 

 

 

8시를 넘긴시간 석굴암 주차장...

 

 

이틀지난 보름달이 붉은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