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동창회에 다녀온 부인이 안색이 안좋았다.
박근닷컴
2011. 11. 15. 23:40
동창회에 다녀온 부인이 안색이 안좋았다
- 남편 : 여보 친구들하고 다투었소?
- 부인 : ...........
- 남편 : 답답하오 말좀해보구려
- 부인 : 남편있는 년은 나밖에 없더라!
그말에 남편은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입원~~~
- 의사 : 어렵겠습니다.
남편은 곧 바로 영안실로 가게되었다
그대로 가면 냉동실에서 영영 못나올것 같아
남편은 움직이려고 발악을하니 발가락이 까딱까딱...
- 아들 : 엄마 아빠가 살았나봐?
- 아내 : 아까 의사선생님이 죽었다잔니!.
남편 발버둥을 더욱해 손과 발까락이 까딱까딱했다.
부인이 조용히 다가가 남편귀에 대고 귀속말...
- 여보 웬만하면...우리 의사말 잘 들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