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비 ··금석문

흥선대원군 척화비

박근닷컴 2013. 9. 2. 13:50

 

 

 

 

대원군 척화비(돌기둥비)

 

이 비석은 2001.8.6일 (구)칠포도로 (흥해읍 칠포리 암각화군 앞)에서 발견된 대원군 척화비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우리의 만대 자손들에게 경고하노니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할 수 밖에 없고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병인년 1866년 짓고 신미년 1871에 세우다.

 

 

조선 고종 때 흥선 대원군이 양인을 배척하기 위하여 서울과 지방의 각지에 세운 비 

이것은 외국과의 통상을 거부하기 위해 세운것.

외국을 반대하고 우리나라 풍습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운 것인데

서양의 배들이 우리나라로 와서 통상을 요구하고 그들은 무력으로 시위를 해 백성들을 놀래게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이후 서양과 교류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척화비를세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