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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가다 [(2)지하철 토성역에 하차-부산대병원 암센터앞 -문화마을버스승차]

박근닷컴 2014. 5. 14. 11:32

 

 

 

자갈치,국제시장을 뺀다면... 노포동에서 출발~ 지하철 토성 역에서 하차..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이곳이다.

 

 

앞서 가는사람의 오른쪽... 아미동 방향으로  부산대학병원 암센터가 나온다.

 

 

 

 

 

부산대학병원 암센터앞이 감천문화마을 가는 버스 정류장이다.

 

 

 

1-1 또는 2-2 ..2번을 탄다....정류장에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친절히 가르쳐 준다.

 

 

 

 

10분정도 마을길을 곡예를 하면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앞이  감천문화마을 입구이다.

 

 

 

 

 

 

버스에 내려서 바로앞.... 감천문화마을을 재미있게 볼려면  입구에서 이천원하는 스템프투어 용지에 투자를하자!!

 

방문스탬프를 다 채우면 커뮤니티센터(감내 어울터)에서 감천문화마을이 담긴 사진엽서를 선물로 준다.

 

 

방향을 나타내는 표시가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참 예쁘다...물고기모양이 가르키는곳으로 간다.

 

 

 

마을정보센터 (하늘마루)

감천동 문화마을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사진을보고....

 

 

 

안내설명도 읽어보라~~

 

 

 

 

 

 

 

마을을 걸으며...집 전체를 둘러보라~ 지붕위,벽,전체그리고 길거리,거주하지않는 집들은 전시관이다. 길따라 곳곳에 흥미로운 그림과 조형물이 설치되 있다.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집도 살지않는집도 모두 볼꺼리의 대상이다~

 

 

 

 

 

 

 

 

 

 

하늘마루에서

 

 

 

 

 

 

하늘마루에서..

이곳은 용두산을 포함한 부산항과 감천항을 두루두루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좁은골목..그러나 질서있게 지어져 어디로 가든 길이 나온다..

 

 

 

벽에 그려진 방향 지시 그림들..

 

 

 

 

집앞 대문앞....문을열면 주민들의 생활공간인 마루앞이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지않도록 하자~

 

 

벽에 그려진 방향 지시...

 

 

 

 

 

 

빈집은 전시공간이다... 안으로 들어가보고

하늘도 올려다보며 멀리 경관도 보고

기념사진도 찍고

즐거운 연출도 해보자!!

 

 

 

 

 

 

 

 

 

 

 

 

 

 

 

 

 

 

 

 

 

 

 

 

 

어린왕자가 지구별에서 만나게되는 여우도 있다.

 

 

 

 

 

 

 

 

 

 

 

 

 

여행기념으로 커리커쳐도 그렸다.

그려준 사람이 포항 산다는 총각이다.

 

  

 

 

 

 

 

 

 

난 안갔지만....이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재미있는 그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