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가다 [(2)지하철 토성역에 하차-부산대병원 암센터앞 -문화마을버스승차]
자갈치,국제시장을 뺀다면... 노포동에서 출발~ 지하철 토성 역에서 하차.. 내려서 지상으로 올라오면 이곳이다.
앞서 가는사람의 오른쪽... 아미동 방향으로 부산대학병원 암센터가 나온다.
부산대학병원 암센터앞이 감천문화마을 가는 버스 정류장이다.
1-1 또는 2-2 ..2번을 탄다....정류장에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친절히 가르쳐 준다.
10분정도 마을길을 곡예를 하면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앞이 감천문화마을 입구이다.
버스에 내려서 바로앞.... 감천문화마을을 재미있게 볼려면 입구에서 이천원하는 스템프투어 용지에 투자를하자!!
방문스탬프를 다 채우면 커뮤니티센터(감내 어울터)에서 감천문화마을이 담긴 사진엽서를 선물로 준다.
방향을 나타내는 표시가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참 예쁘다...물고기모양이 가르키는곳으로 간다.
마을정보센터 (하늘마루)
감천동 문화마을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사진을보고....
안내설명도 읽어보라~~
마을을 걸으며...집 전체를 둘러보라~ 지붕위,벽,전체그리고 길거리,거주하지않는 집들은 전시관이다. 길따라 곳곳에 흥미로운 그림과 조형물이 설치되 있다.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집도 살지않는집도 모두 볼꺼리의 대상이다~
하늘마루에서
하늘마루에서..
이곳은 용두산을 포함한 부산항과 감천항을 두루두루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좁은골목..그러나 질서있게 지어져 어디로 가든 길이 나온다..
벽에 그려진 방향 지시 그림들..
집앞 대문앞....문을열면 주민들의 생활공간인 마루앞이다. 큰소리로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지않도록 하자~
벽에 그려진 방향 지시...
빈집은 전시공간이다... 안으로 들어가보고
하늘도 올려다보며 멀리 경관도 보고
기념사진도 찍고
즐거운 연출도 해보자!!
어린왕자가 지구별에서 만나게되는 여우도 있다.
여행기념으로 커리커쳐도 그렸다.
그려준 사람이 포항 산다는 총각이다.
난 안갔지만....이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재미있는 그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