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질빵
할미질빵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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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요즘 한창 산과 들에 힌꽃을 피우는 덩굴식물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있다.
처가에 가면 사위는 극진한 대접과 사랑을 받는다.
가을이 되어 추수할 때가 되면 처가집을 찾아 가을 걷이를 돕는 풍속이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위에게 일을 시키는 장모의 마음은 오죽했으랴
그래서 다른 일꾼보다 짐을 적게 실어 지게질을 하게 하고자
이식물의 줄기로 지게의 질빵을 만들었다는 전래 이야기다.
질빵은 짐을 질 때 사용하는 멜빵을 말하기 때문에 사위의 멜빵이란 의미이다.
옛날에 사위를 아끼는 장모가 사위는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게 툭툭 잘 끊어지는
사위질빵 덩굴로 짐을 지게 했고, 자신의 짐은 보다 더 질긴 할미질빵 덩굴로 지었다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