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 독락당(獨樂堂) 계정(溪亭) 독락당(獨樂堂, 홀로독 즐길락 집당, (보물 413호, 옥산정사)은 이언적 선생이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 파직(1531)당한 뒤 고향으로 내려와 지은 집으로, 1532년부터 약 6년간 성리학 연구에 매진했던 공간이라고 한다. 옥산서원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언적 선생의 둘째 부인의 후손들이 기거하고 .. ▶답사 안강 2010.08.12
- 안강 독락당 살펴보기 1 독락당 -솟을대문- 안쪽에서 본 -솟을대문- 솟을대문’은 대문 양옆에 붙은 행랑채나 담장보다 높은 대문을 말한다. 조선 시대 종2품 이상 벼슬아치들이 타던 외바퀴 수레인 초헌(軒)을 탄 채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높게 만든 것인데 양반가의 상징처럼 되었다. 솟을대문이 양반을 상징하는 건물이 .. ▶답사 안강 2010.08.12
- 안강 독락당 살펴보기 2 안채에서 사랑채로 나가는문... 사랑채(별채) 독락당은 문원공 회재 이언적이 1515년에 경주 주학교관에 부임하여 지은집으로 그의 아들 잠계공 전인이 물려받아 지금껏 대를이어 보존하고 있다. 건립초기에는 현재의 인지헌과 양진암자리에 학업을 위해 'ㅡ' 형 평면의 초려삼간을 지은것으로 추정 회.. ▶답사 안강 2010.08.12
- 안강 독락당 살펴보기 3 독락당 마당에서도 계정으로 연결되는 길이 쉽게 눈에뛰지않는다. 계정영역은 순수하게 이언적 자신의 개인적 공간으로 확보된것이다. 아래 살창이 있는 담을 따라 들어가면 계정이 나온다. 담장으로 구획된 독락당 내부와 외부 살창이 있어 내외부가 시각적으로 자연을 끌어들이고 자연으로 나아가.. ▶답사 안강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