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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bc스페셜[남산이야기] 2010. 11. 19. 금. 23:05

박근닷컴 2010. 11. 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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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이야기>

기획 : 정성후  연출: 최우철 글,구성 :노경희
조연출 : 김태경 취재 : 정이랑
방송시간
11월 19일(금) 밤 11:05 ~

 
 
 
기획의도

MBC스페셜이 제안하는 특별한 가을여행
천년신라의 축소판, 경주남산으로 떠나보자!

해발 494미터(고위봉)의 야트막한 산자락 아래
절터 150개소, 불상 129체, 석탑 99기.. 발견된 문화유적만 총 694점!
‘노천박물관’이라는 별명답게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이제는 산 자체가 하나의 문화유적이 되었다

박혁거세가 태어나고, 신라의 처음과 끝인 창림사와 포석정이 있는 곳
수많은 기암괴석마다 각양각색의 부처가 새겨진 불국토
남산을 오르지 않고 경주를 보았다고 말하지 마라!

우리 겨레의 혼과 역사가 깃든 가장 한국적인 산
경주남산을 함께 올라보자

주요내용

● 볼수록 매력만점, 남산 탐방기

한해 평균 8백만여 명의 관광객이 경주를 찾지만
그 중에 경주남산을 오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흔한 이름, 494미터라는 작은 키...
특별함이라곤 없는,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산
그러나 한 걸음만 내딛으면 이 모든 편견이 사라진다!



“남산의 놀라운 점은 몸을 돌릴 때마다 새롭고 아름다운 걸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 그레그 말로버티(미국인 관광객)

외국인들도 감탄하는 세계 유래가 없는 보물산!


                 
▶ 용장사지 삼층석탑                                  ▶ 탑골 부처바위
              해발 350미터 위에 위치한              바위 하나에 총 34점의 조각이 새겨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산 구석구석,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표정들이 가득!
열 번을 올라도 다 알 수 없다는 남산의 매력을 소개한다.


● 끝나지 않은 남산 수난기
남산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 인공의 완벽한 조화!
자연과 유적을 하나로 이해할 때에야 비로소 그 아름다움이 완성된다.


                   ▶ 상선암 마애대좌불                               ▶ 불곡 감실불상

“바위 속에 있는 부처님을 찾아들어간 것이죠.”
-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 소장

적재적소에 최상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장 겸손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신라인의 마음
하지만 상당수가 머리를 잃거나 집을 잃는 등 안타까운 상태로 남아 있다.


      ▶ 냉골 석불좌상               ▶ 삼릉골 석조여래좌상         ▶ 약수골 마애대불입상
약수계곡의 머리 없는 부처님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남산에서 가장 큰 마애불
남아있는 불신만 보아도           원래 경주 남산에 있던          높이 8.6미터, 불두가 있었다면
상당히 잘생긴 부처님임을        불상이 이제는 서울 남산에    10미터가 넘는다
짐작할 수 있다                       위치해 있다

일제시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발굴?복원 작업
그러나 불적이 많은 만큼 작업 또한 쉽지가 않다.

용장계 석조약사여래좌상의 경우
1929년과 1967년 각자 발견된 몸과 머리가
경주박물관 야외정원에 8년 동안 함께 전시되고도
하나의 불상인지 몰랐을 정도.


      
▶ 방치된 탑재                      ▶ 열암곡 석불좌상               ▶ 신발견 마애대불
      
남산을 지나면                2005년 복원                             열암곡 석불좌상 옆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근처를 지나던 임희숙 해설사가   발견. 무게 70톤의 대불이다
      
도괴된 석재들                땅에 박힌 불두를 발견했다

“부처님이 딱 엎드려 있고 나발들이 바닥에 찍혀있는 게 너무 선명했어요. 그래서 저도 모
르게 감격해 가지고 합장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코를 처박고 얼마나 답답했을까”
- 임희숙 해설사


지금도 남산 어딘가에는 또 다른 부처님이
하루빨리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른다

● 바위, 소나무, 송이가 많은 삼다산(三多山)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산’ 남산!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마애불과 불탑, 불상이 가장 많다.
조각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 암석에
신라인들은 무엇을 위해, 어떤 마음으로 수많은 불적을 새긴 것
일까?








쭉쭉 뻗지 않고 구불구불 자라는 남산 소나무.
목재로 전혀 쓸 수 없는 유용성 제로의 이 소나무 숲이
이제는 sacred wood(성스러운 숲)가 되어 세계인의 칭송을 받
고 있다.








그리고 그 소나무 그늘에서 자라는 남산의 명품, 송이.
남산송이는 화강암을 닮아 더 단단하고 소나무를 닮아 더 향기
롭다.

 


독특한 자연환경이 있기에 가능한
남산만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느껴보자!

● 신라의 꿈을 꾸는 남산 사람들

1년에 150번 넘게 남산을 오른다는 ‘남산구석’ 김구석 소장과
경주토박이보다 남산을 더 잘 아는 ‘서울아가씨’ 임희숙 해설사
부부.
남산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부의 일상!





10년 전 서울을 떠나 남산자락에 정착한 박대성 화백.
이제 그는 밤낮으로 삼릉을 지켜보는 ‘삼릉지기’이자
신라의 마음을 화폭에 담는 ‘경주의 화가’로 유명하다.





해도 뜨지 않은 새벽, 삼릉숲에 나타난 배병우 사진가.
소나무 사진 한 장으로 남산을 전세계에 알린 그는
여전히 성스러운 소나무를 찍기 위해 삼릉숲을 찾는다.
소나무 작가가 말하는 남산 소나무 예찬!


신라에서 조선까지 경주남산이 간직한 2천년 동안의 이야기와
남산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처 : 경주남산지킴이
글쓴이 : 남산구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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