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다가

이웃과 함께하는 한마음걷기 대회

박근닷컴 2010. 11. 23. 02:00

 

경품이 많다....혹시라도 나중에....기대를~

 

 

경주시장님도 보이고...

 

 

 남녀노소 참여자

 

경주박물관 주차장을 출발~

 

 

 

 

 

 

인용사지..

 

 '자원봉사시간'을 주는 행사.... 학생들은 아마도....봉사시간에 이유가 있는것같다.

 

 

 

 

 

뒤를 돌아보니......

 

 

 

 

 

 

 

 

 

1차 확인...

 

 

 

 

 

대릉원앞..

 

 

왠~ 70년대 교복입은 남학생들?

신라문화원 상품 '추억에수학여행' 참여자들이다.

 

 

2차 확인..

 

계림..

 

 

 

 

그때 그자리에....앉아 본다

2008년 165리 '신라의달밤걷기대회' 그때 이자리에서 밤새 걸어 무리한다리 통증을 달래던 곳...

 

 

165리의 감회가.....

 

 

 월성~ 165리 걷기로 다져진? ㅎ 이쯤이야~~

 

3차 확인..

 

석빙고

 

박물관주차장이 보인다...

 

 

 

 

벌써 다왔네.....

상품권이 선착순인가...왜이리 빨리걸어왔는지....

 월성을 한바퀴 돌아온 4.2km..

 

피니쉬 라인.......

 

여유없이 속도를 냈다...

욕심(상품)은 후회를 안겨준다..

빨리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천천히 걸으면 좋을것같다.(걷기코스이름공모-월성10리~)

 

주최측 원망을해본다.....한시간 걷고 시상행사를 두시간이나 할줄은 몰랐음을...

시장님과정치계의 인사들이 대거 출현하는줄도 몰랐음을...

시정할것... 토요일행사로 박물관주변에 교통을 혼잡하게한점.(하필이면 놀토에..)

안전사고 인원배치 곳곳에 하지않은점.

그러나 감사한다.

잘 걸었으니 내몸에 혈액순환엔 도움이 됐을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