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下心): 마음을 낮추어라
하심의 반대말이 교만심이요 자만심이다. 나를
낮추면 상대방이 편안하다. 나를 내세 우면 상대방이
불편하고 불안하다 절에 다니는 불자는 무조건 하심해
야 한다. 하심은 그대를 부처님으로 만든다.
불이(不二): 둘이 아니다.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의미가 불이이다.
사찰에 가면 일주문 지나고 천왕문을 지나면 불이문이
나온다. 불이란 궁극적으로 사랑이다. 적개심을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불이문이다.
용심(用心): 마음을 잘 사용하라
마음을 잘 사용하면 그대는 착하고 어진 불자가 된다.
그대여 그대가 가지고 있는 착하고 선한 마음을 이웃에게
나누어 사용하라 행복은 나누면 두 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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