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도토리나무)

 

 

 

참나무는 나무 중에서 진짜나무 의미

갈참나무는 잎이 가을 늦게까지 달려있고

단풍색깔은 황갈색, 가을 참나무, 어린 잎은 비료 사용

잎몸은 상수리나무보다 훨씬 넓어서 쉽게 구분된다.

잎자루는 상수리나무처럼 길다.

 

굴참나무는 굴피집, 태백산맥,소백산맥 산간지방 화전민 집 지을때

굴참나무 껍질 사용, 표고버섯 재배용, 껍질은 코르크 병마개 사용

상수리나무와 닮은 잎 뒷면은 흰빛이고

나무껍질은 두꺼워 손으로 누르면 폭신하다.

도토리깍정이는 기다란 비늘조작이 수북하다.

떡갈나무 잎몸은 갈참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자루가 거의 없다.

넓적한 잎은 떡을 싸는데 이용해서

'떡갈나무' 라고 부른다.

상수리나무 잎 몸은 길쭉하며 잎자루가 길다.

도토리 깍정이는 기다란 비늘 조각이 수북하며

나중에는 뒤로 젖혀진다.

신갈나무 잎 자루 거의 없다.

잎이 넓어 나무꾼들이 짚신 바닥에 까는데 이용 유래

도토리 열매는 비늘 조각이 기와를 인 것 처럼

포개져 있다.

 

졸참나무는 나무 생장 빠르며 좋은 재목

껍질은 염료 이용, 온난화로 소나무 퇴출되고

졸참나무 번성

잎몸은 갈참나무와 비슷하지만

참나무 잎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고

잎자루가 길다.

'졸병 참나무' 뜻

'굴밤나무'라고 한다.

갈참,졸참나무 잎 긴타원형 피침형,공통점은 잎자루 있다.

잎몸이 졸참나무는 갈참나무와 비슷

전국 산기슭 양지에서 잘 자란다.

잎과 열매는 참나무류중 가장 작고

가을에 다른 참나무보다 늦게 도토리가

떨어진다.

 

참나무 구별법

 참나무류 6종의 구별은 우선 생김새에 따라 졸참나무-갈참나무, 상수리나무-굴참나무, 신갈나무-떡갈나무 등 크게 3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

졸참나무-갈참나무는 참나무류 중에서 비교적 잎이 작은 편이며, 엽병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산야의 계곡부 등 비교적 습하고 비옥한 곳에서에 자생하는 특징이 있다.

상수리나무-굴참나무는 잎이 좁고 길며, 엽병이 있고 수피에 코르크가 발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열매가 다른 참나무류에 비해 큰 편이어서 구황식물로 인가 주변에 식재된 것이 많으며 굴참나무는 비교적 건조하고 경사가 급한 암반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라며, 상수리나무는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나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신갈나무-떡갈나무는 다른 참나무류에 비해 잎이 큰편이며, 엽병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신갈나무는 우리나라 산림지역을 대표하는 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거의 모든 지역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떡갈나무는 참나무류에서 잎의 크기가 가장 큰 종으로 과거 떡갈나무의 어린잎으로 떡을 싸먹었다 해서 떡갈나무라고 한다고 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떡갈나무가 해발 600m 아래 지역에 주로 자생하며, 신갈나무는 그 이상지역에 자생한다고도 한다. 그러나 중부지방에서는 신갈나무는 해발고도에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다.

　

구 분	엽병	잎모양	거치	수피	비고
졸참나무	있음	잎 크기가 참나무류중 가장 작음	날카로운 거치가 다소 안쪽으로 굽움	깊게 갈라짐	엽병의 길이가 1～2cm 정도로
갈참나무	있음	잎의 두께가 두껍고 뒷면에 털이 있음	파상(물결모양)큰 거치가 있으며 거치 끝이 날카롭지 않음	조각조각 갈라짐
상수리나무	있음	잎에 털이 없고 옆맥이 뚜렷함/잎끝부분이 피침형	거치가 날카로우며, 거치 끝에 엽록소가 없어 황색으로 보임	코르크가 있으나 발달되지는 않음, 수피가 갈라진 사이가 붉은색으로 보임	잎의 모양이 긴피침형
굴참나무	있음	엽맥이 뚜렷하고, 뒷면에 털이 있어 분백색으로 보임/잎끝부분이 뭉뚝한 모양으로 커짐	거치가 날카로우며, 거치 끝에 엽록소가 없어 황색으로 보임	두커운 코르크질이 발달하여 쉽게 구별됨
신갈나무	없음	엽저(잎의 아래부분)의 모이 귀모양으로 오목함/잎에 털이 없음	파상의 큰 거치	세로로 깊게 갈라져 졸참나무와 유사	눈에는 잘 뛰지 않지만 실제로 1～2mm 크기의 엽병이 있음/이(耳)저
떡갈나무	없음	엽저의 모양이 귀모양/잎에 털이 있음	파상의 큰 거치	졸참나무와 갈참나무의 중간형 정도

[출처] 참나무 구별법|작성자 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