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작살"의 사전적 의미는 작대기 끝에 뾰족한 쇠를 삼지창처럼 박아 물 속의 물고기를 찔러 잡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기구를 말하는데, 작살나무의 가지에 달린 겨울눈의 생김이 마치 물고기를 잡는 도구인 작살과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하는데 잎과 가지는 항상 마주나서 갈라지기 때문에 그 모양이 마치 고기 잡을 때
사용하는 작살을 닮아 그리 부른다.
열매가 보기 좋아 관상수로 많이 심으나,열매가 더 탐스러운 '좀작살나무'를 더 많이 심는다.
잎을 떼 내면 눈이 보인다.
열매 밑으로 쳐진다 / 좀작살나무 열매는 위로 드러남.
1개월 전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