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짧은 유머에도 깔깔 웃어주는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간질인다.
너를 만나면 나는 영웅이라도 된 듯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나는 너를 만날 수있어 신난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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