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안강

안강 두류 금곡사지

박근닷컴 2013. 3. 23. 20:03

 

 

버들게지 앞다투어 피는 봄.... 잠시 다녀와서 사진이 이일 저일 핑계로 메모리에

잠겨있기를 일주일 넘었는걸보니. 저도 바쁜척 사네요

 

 안강 두류리 화산곡지를 거슬러....금곡사지 가는길

금곡사지가 있는산은 이전엔 삼기산이라 불렀는데 요즘은 금곡산이라 부르지요.

 

 

 

 

 

 

 2011년 와보고 안왔던가?

사찰 진입하는 길이 잘 정비되어 약간 낯선 기분이다.

 

 

이렇게 공사를 하는 중이었네요... 

 

[2011년 사진]

 

 

 [2013년 현재]

건물이 산신각을 제외하고 모두 신축되고 있다.

 

 

 계곡엔 용왕도 모셨고.

 

 

원광법사부도탑이라 불리는 탑은 그대로이다.

 

 

 

 

옛 대웅전 자리엔 약사전이라는 현판이 걸리고 벽화 작업중이다. 내부는 보지못했으나 새로운 분을 모신다고한다.

 

 

이전에 있던 석재들 한쪽에 그데로 있다.

 

 

 

 

 

 

 산신각에 올라 내려다 보는 느낌이  참 좋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세월이 가는데 변하지 않는 것이 없죠....나도 변화를 거듭하며 살면서 주위가 변했다고

어색해 하는 소심한 나를 봤지요...그래도 초목이 우거지땐 어떠할지....또 와볼것같네요.

 

 

 

 

 

 몇해전부터 금곡사(현재이름) 스님은 이 길을 손수정비하고 있어서

약간의 고도가 있기도 하지만 차를 타고 잘 들어 갈수있는 길이다.

이전엔 휴대전화가 되지않는 오지였지만 지금은 이동통신도 잘되도록 설치를 했더군요.

 길 주변에 때죽나무들이 많아 5월경에 걸어가도 참 좋은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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