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국사 해설봉사일 -
푸른숲을 따라 부처님나라로...
관음송
원래는 500m 아래쪽에 있던것을 1987년에 이곳으로 옮겨심었으며 95년 정도된 반송이다.
입구에 작은연못엔 마름이 가득... 이상기온으로 수면을 가득 덮어 버렸다.
목백일홍(배롱나무)이 어딜가나 구색을 맞추고
9월의 첫 휴일 관광객들이 오전부터 많다.
구품연지회 회원들은 불국사 문화재 해설에 열심이다.
아침부터 들어오는데 천왕문앞에서 사천왕을 설명하던 소영이를 보다.
그래서 오랜시간을 불국사경내에서 보내고
늘 밝게 웃는 소영이엄마 화이팅!!!!!.....내년에 석가탑이 새롭게 단장했을때 또 오세요!!!
석가탑 하층기단부 해체중...
청운교백운교
불국사를 나설때도 배웅하는 이 숲길... 단풍이 드는 늦가을에도 참좋다...
오늘은 북적거리지 않고 경내 그늘밑에서 휠링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날로 기억된다.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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