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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6.05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신전

박근닷컴 2014. 8. 14. 02:47

 

아크로 폴리스 신전은 파르테논 신전 / 니케(나이키) 신전 / 에릭티온 신전을 통합하여 부르는 명칭임

 

아크로 폴리스는 3곳의 신전과 입구에 해당되는 프로필라이아과 2개의 극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친 신전으로, 아크로폴리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이다.

기원전 448년부터 기원전 432년까지 당대 최고의 조각가와 건축가의 설계로 1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도리스 양식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파르테논 신전은 얼핏 보기에는 직선과 평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곡선과 곡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둥의 간격을 균일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시각 효과에 따라 다르게 조절하는 등, 사람의 착시까지 감안하여 곧바르고 균일하게 보이는 과학적인 건축법을 이용했다.

힘과 무게를 지닌 장중함을 자랑하는 파르테논 신전은 2,500년 동안 서구 건축의 모델이자 원형이 되어 왔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 신전은 교회, 회교 사원, 무기고 등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손상을 입었다. 이러한 손상을 보다 못한 유네스코는 첫 번째 세계 문화유산으로 삼아 보호했고, 유네스코를 상징하는 마크로도 쓰이게 되었다. 이것은 신전에 모셔진 아테나가 지혜의 여신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비잔틴시대의 십자군 공격과 오스만 투르크제국과

베네치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유적이 파괴된것으로 추측한다. 유네스코 지정문화재로 지정된후 복원, 수리중이라고하는데 전세계사람들이 페허가 된 모습에 익숙해져 있어 완벽한복원 보다는 일부만 복원할 예정이라한다. 

트로이 전쟁, 켄타우로스 족과의 싸움 등이 조각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지붕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나머지는 런던의 영국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프로필라이아(입구)

 

고대 그리스의 성지 입구에 세운 문으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의 것이 대표적인데, 도리스식의 중후함과 이오니아식의 우미함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불레의 문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으로, 이곳을 발굴한 고고학자 불레의 이름을 붙였다.

 

아테네 근처 펜델리콘에서 생산되는 대리석과 엘레프시스에서 나는 푸른대리석을 섞어 만든 프로필라이아

정면 18m넘고 측면 13m에 가까운 당시로선 획기적인 높이 이다.

이지역이 얼마나 중요하고 신성한 장소 였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다.

 

 

 

그리스에서 함께 동행한  현지가이드

 

 

 

현지가이드는 사진파일을 보여주며 설명을 보충해준다.

 

고대 그리스의 성지 입구에 세운 문으로,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의 것이 대표적인데

도리스 양식의 중후함과 이오니아식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복원이 되면 이런 모습일것이라고..

 

 

 

 

 

가장오래된 양식-도리아 양식기둥

 

 

 

희랍 신전 건축의 3대 기둥 양식(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의 하나로 신전의 기둥과 엔타블레이쳐(entabla -ture)의 형상은 특징이 3대(헌연: entablature, 소벽: frieze, 돌림띠: cornice)로 구분되는 바각 부분의 비례는 기둥의 반지름을 기준하여 일정한 비례를 가지고 있다. 이중 도리아식은 가장 최초로 도리아민족에 의해 창시된 것으로 기둥의 초반(base)이 없는 형상이며 보통 20개의 홈줄은 매우 얕고 그 모서리는 각이 져 있어서 전체의 모양이 튼튼하고 소벽은 조각이 있는 메토우프(metope)와 골이 있는 트리글리프(trigliph)로 이루어져 있다.[지식백과]

 

 

이오니아 양식기등

 

 

 

그리이스 신전 건축의 3대 기둥 양식의 하나이다. 신전의 기둥과 엔터블레이쳐의 형상은 특징이 3대로 구분되는 바 그 각 부분의 비례는 기둥의 반지름을 기준으로 하여 일정한 비례를 가지고 있다. 이중 이오니아식은 이오니아 민족에 의해 창시된 것으로 도리아식과 비교하면 외관이 섬세하고 초반(base)이 있으며 주두는 궁륭(vault)으로 되었으며 소벽은 하나의 평면이고 박육 조각을 하였다.[지식백과]

 

니케신전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항상 복잡하다. 여름에는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겨울에도 단체 관람하는 학생들로 붐빈다.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키는 프로퓔라이아(Propylaia)를 통과해야 한다. 이곳은 아크로폴리스의 서쪽이다. 지금은 기둥들만이 길게 늘어서 있지만 과거에는 아무나 지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종교 제전 때 정문에 해당하는 중앙 기둥들 사이로 신성한 행렬이 지나다녔고, 일반인들은 양옆에 있는 좁은 문들을 통해 지나다녔다.

이 프로퓔라이아를 통과하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건물이 바로 아테나 니케(Athena Nike) 신전이다.

아테나 니케 신전은 프로퓔라이아로 올라가기 전에 돌출된 부분 위에 세워져 있다.

일단 프로퓔라이아를 통과하면 바로 파르테논 신전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그마한 아테나 니케 신전에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전쟁이었던 페르시아 전쟁은 기원전 490년과 480~479년, 총 두 번에 걸쳐 일어났다.

 

 

 

 

 

 

 

대리석 기둥과 초석

 

 

 

 

도리아 양식기둥

주로 도리아인이 살던 펠로폰네소스(지금 그리스)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붙혀진 이름.

 

 

 

 

 

 

 

 

 

 프로필라이아(고대 그리스 성지 입구에 세운문) 안에서 본모습..

 

 

파르테논신전

 

 

 

 

 

파르테논 신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1호. 파르테논신전은

아테네의 황금기인 B.C. 500년(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시대) 아테네 중심부에 있는 아크로폴리스에 세워졌다.

 

아테네 여신을 기리며 세워진 이 신전은  도리아식 석주(볼록한 모형)가 둘러있어 그리스 건축 예술의 백미를 이루며 ,

이 신전에는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황금과 상아로 만들어진 아테네여신상(12m)은 소실되었으며

기둥들은  안정성을 기하여 수직으로 서있지 않고 중앙으로 조금씩 비스듬이 서있다.

 

 

도시수호신 아테나를 모신 파르테논 신전.

거대한기둥 18.5m 동,서쪽에 8개,남쪽과 북쪽에 15개를 세원 신전을 에워싸고 있다.

 

 

 

 

 

 

 

 

 

 

 

 

 

 

 

 

 

 

 

 

 

 

 

 

 

 

 

 

 

 

 

 

 

 

 

 

 

 

 

 

 

 

 

 

 

 

 

 

 

 

 

멀리 제우스신전이 보인다.

 

 

 

도리아 양식기둥 잔재

 

 

 

코린트 양식기둥 잔재

 

 

 

이오니아 양식기둥 잔재

 

 

디오니소스 극장

디오니소스 신에게 바친 반원형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