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고구려 유적답사 1

심양 고궁앞

심양 고궁 대정전

청나라의초대황제인 태조누루하치와 대 황제인 태종이 왕조의기초를 다지면서 건축한 왕성이다.

제3대황제가 북경으로 천도한후에 둥베이 지방을 순회할때 황제가 머무는곳

5회분4호묘근처에서 중국공안과..뒷줄왼쪽에서 세번째 공안

5회분 4호묘5회분 4호묘

 광계토태왕 비 앞에서 단체

집안시 동쪽에 우리나라 최고석비 광개토왕비 200m 로 자연석이며

4면 모두 총1,775글자로 비문을 새김(중국에서 호태왕비라부름)

장수왕이 부왕인 광개토왕이죽은뒤 장수왕 3년에 광개토왕의업적을 새겨새움

광계토 태왕비

 

맨뒤에 연예인 김세준

연변 연길시 식당에서 우리나라 연예인 김세준을 만나서...ㅎㅎㅎ

마지막황제 위황궁앞 단체

장춘시....마지막황제 푸이 만주국 궁전 위황궁

마지막황제 어린푸이

환인에서 중국식

-국동대혈-고구려의 도읍 동쪽에 있던 큰 동굴

중국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사람들은 하늘에 제사지낼 때 이곳에서 신(神)을 맞았다고 한다.
東으로는 龍山, 南으로는 高山, 西로는 七星山, 그리고 北으로는 禹山이 자리하고 있는 

방어에도 적합한 분지이기도 합니다. 이 중 고산은 압록강 건너 북한에 속해 있습니다.
이 네산 중 동쪽의 용산에 앞뒤가 트여 있어 通天洞(통천동)이라 부르는 커다란 동굴이 있습니다.

 풍수를 하시는 분들은 여기가 용머리에 해당되는 곳이라 하는데 

바로 이곳이 國東大穴, 즉 나라 동쪽의 큰 동굴이란 뜻인데 고구려의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 합니다.
가는 길이 험해서 오르는데 2시간은 걸린다는 가이드의 엄살에 단단히 맘먹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비가 간간이 뿌리는 길을 서둘러 가보니 산들새에서 부터

조금 내리던비가 잠깐사이에 엄청내리기시작 ...오르는 내내 쫄딱 맞고. 

내려올땐 미끄러질라 엄청 힘들었슴
사진 속 동그마니 얹힌듯 보이는 바위가 고구려 황제가 隧神을 맞이하여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올라 갔던 제단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의 넓고 평평한 곳은 대신들과 회의를 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국동대혈..첩첩산중에 자연동굴..국조신앙과 추수감사제를 지내던곳(비가 와서 사진에빗방울이...)

조선족 거리...자전거, 인력거, 차들,사람들 차도를 마구 다닙니다.

무쟈게 복잡합니다...빨리빨리는 없습니다...천천히 천천히...

가다가 오토바이와 차가 사고난거봤는데 다친사람없습니다.오토바이만 넘어졌을뿐...

신호등에 숫자가 0되면 건너갑니다.그러나 신호를 지키지않고건너갑니다.

그래도 소리지르는사람,욕하는사람은 없습니다...천천히4ㅇ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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