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재 이언적의 신도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376-1호)
1577년 고봉 기대승 이 지음. 글은 아계 이산해가 썼다.
문원공 회재 이언적(1491-1553)은 조선 중종-명종대를 대표하는 성리학자 사림파 관료로
동방오현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기타등등.....신도비의 안내문에 적혀있다.
아계 이산해는 8문장가이다.
팔문장 [八文章] 조선 시대에, 여덟 사람의 뛰어난 한문 문장가.
곧 백광훈, 송익필, 이산해, 최경창, 최입, 이순인(李純仁),윤탁연, 하응림(河應臨)을 이른다.
석조물에 단청을 입혔다.
처음세운곳은 이곳이 아니라고한다.
용추라 하는 계곡의 외나무다리 근처이다.
어딘가에.. 이안눌 이 회재선생을 모함한 이야기도 있을터....
주의- 비각의 기둥을 만지면 빨강색이 뭍는다...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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