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31 터키 이스탄불 아침.

 

공식국명은; 터키공화국;으로 아시아대륙의 서부에 위치,

유럽대륙의 동남부, 흑해, 에게해 및 지중해와 연결되어있다.

 

1. 기후: 내륙지방은 대륙성기후 / 해안지방: 해양성기후

봄, 가을이 짧으며 11,12,1,2월이 우기에 해당되며 평균습도 60%정도이다.

수도: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시로 주요도시는 이스탄불, 이즈미르, 안탈리야

터키인 90%, 쿠르드족, 아랍인 36만명, 아르메니아인5만명이 인구를 이루고있다.

 

지도를 보면 이스탄불은 상당히 북쪽에 있다. 물론 학교에서 배우기로는 지중해성 기후일 것이므로 여름에는 상당히 더울 것이다. 비는 거의 오지 않는다. 물론 이스탄불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개척한 식민시 비잔틴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오래된 수도 로마를 버리고 330년에 동쪽 새로운 곳 교통의 요충자인 바로 이 비잔틴을 선택하여 새로운 기독교 정신으로 건설한 콘스탄티노플의 후신이라는 것과 동로마제국 1000년의 고도인 콘스탄티노플을 1453에 점령하고 자신들의 나라 오스만 튀르크의 수도로 만든 후 이스탄불이라고 바꿔 불렀다는 사실과 1923년에 새로이 등장한 터키 공화국의 수도가 멀리 아나톨리아 반도 중심부의 앙카라로 이전한 후 터키 최대의 도시로 남아 있다.

 

 

 

 

5시10분

 

이슬람교에서 예배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아잔)에 잠을깬다. 

 

정해진 기도 시간을 알리는 나팔 소리. 우리나라처럼 종교가 모든 생활을 지배하고 있지 않는 나라에서 온 나는 생소하다.

 

 

 

5시40분

 

 

 

 

 

 

 

 

 

 

4층에서..호텔 로비

 

 

6시30분

식사시간전...숙소 앞 산책을 나간다.

 

 

 

호텔식사에도 나오던 과일 비파나무

 

 

 

 

 

마을길...

 

 

 

빵배달을 하는건지 비닐봉투에 빵이 들어있다.

 

 

 

 

 

 

 

마르마라해

이스탄불은 에게해와 흑해의 사이에 있다.

 

 

 

 

식품가게

 

 

 

 

 

 

6시55분 아침식사.

 

 

 

 

각종 올리브 요리

 

 

 

 

내가 먹은 아침.

 

 

 

7시38분

 

식사를마치고 발코니에서 본 풍경...갈메기들이 끼룩끼룩 거리며 날아다닌다.

 

 

주로 3층~4층의 주택들.....

지금은 난방 연료를 가스로 대부분 바꿨지만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갈탄을 땠기 때문에

겨울이면 이스탄불의 대기는 노란 연기로 역한 냄새가 나고,

미세 먼지가 심해 반나절이면 옷의 소매와 목 부분이 누렇게 변하곤 했다한다.

지붕에서 굴뚝과 가스연통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