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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탑 기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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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66년 도굴미수사건으로 훼손된 이후 풍파에 지속적으로 훼손돼 온 불국사 석가탑이 9월 경 전면 해체 수리에 들어간다.
석가탑 수리는 부분 해체 수리한 이후 46년 만의 일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 7월 20일 “9월 중순 시작해 내년 초까지 석가탑을 전면 해체하고, 복원 설계를 한 후 다시 쌓아올려 2014년 말까지 복원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산은 약 30억 원.
국보 21호인 석가탑은 2010년 말 기단석에서 길이 1.32m, 폭 최대 5mm의 균열이 확인됐다.
2011년 5월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회에서 전면 해체 후 보수로 결정됐다. 해체 및 수리, 복원 등 전 과정은 불국사에서 진행되며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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