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테마전시 '다호리의 새로운 발견'을 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원삼국시대 대표적 유적인 다호리 유적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다호리 232 일대 해발 20m 내외의 구릉과 논밭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 다호리 유적에서 출토된 철기
다호리 유적은 1988년 이후 현재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 다호리에서 출토된 토기
그 가운데 끈이 묶인 채 발굴된 쇠도끼와 거울 등은 삼국지의 기록처럼 변한이 주변의 낙랑군, 중국과 활발히 접촉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꼽힌다.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119호 나무널무덤에서 출토된 '가상귀부(家尙貴富)'와 명 한경(漢鏡) 등 30여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문의는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실(☎055-320-6833). <사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