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는 나를 웃게한다~ 답사함께간사람이 찍어준사진이다. 유적지 답사에서 웃고있는 모습니다. 집대문은 들어서면 기다리는 아픈어머님때문에 나날이 힘든일이 연속이지만 답사지에서 나는 참 즐거워 보인다..... 여기저기 2010.05.25
2010년 5월 어머님..... 여든둘 어머님.... 자격증도없이 내가 머리손질을 했다. 매일 누워계시다시피 하니 양쪽 측면 머리카락은 서 있을날이 없다. 잘깍았는지....모양이 나는지... 그져...기분이 좋으신듯..웃고 계시네 . . 깍고 보니 남자같아서 모자를 쒸워 드렸다. 카메라앵글이 자신을 향해 있는것이 흐믓한듯.... 당신이 .. 여기저기 2010.05.15
늙으신 아버지의 질문... (옮겨온글) 82세의 노인이 52세 된 아들과 거실에 마주 앉아 있었다. 그 때 우연히 까마귀 한 마리가 창가의 나무에 날아와 앉았다. 노인이 아들에게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정하게 말했다. "까마귀에요. 아버지" 아버지는 조금 후 다시 물었다. "저게 뭐냐?" 아들은 다시, "까마귀라니까요." 노인은 조금 뒤 또.. 여기저기 2010.03.26
[봉사/구품연지 ]석가탄신일 불국사 연등점화 어두워지기전 촛불점등을 시작.... 간간히 비가 내린다.... 점등이 끝나갈무렵...비가 많이 쏱아졌다. 탑돌이가 시작되었다.... 비는 계속내리고....... 계속내리는 비로인해 촛불이 꺼진다... 관음전 오르는계단 관음전 - 무설전뒤 - - 비로전 - -대웅전 - - 석가탑 - -대웅전- -회랑- 전각아래 촛불 - 종각 - 연.. 여기저기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