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메항구로 이동
체스메항출발~ 히오스항 도착후 저녁식사
히오스항출발
그리스 아테네(피레우스항 )으로
기원전 10세기 이즈미르는 스미르나라고 불리는 이오니아 연방 주요도시의 하나로서 알려져 있었다.
이즈미르의 최고 번영기이기도 했던 이 시기에 호메로스는 이즈미르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기원전 600년 전에는 리디아인에게 도시가 점령되어 이즈미르 최고 번영기도 끝을 맞이하게 된다.
리디아인의 점령에 이어 기원전 6세기에는 페르시아인에게 지배를 당하면서도 이즈미르는 작은 도시로서 계속 존속해 간다.
기원전 4세기에는 알렉산더 대왕의 명령 하에 파고스산(카디페칼레) 경사면에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 졌다.
기원전 1세기에 접어들어 로마시대의 이즈미르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로마에 이어 4세기부터는 비잔틴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며, 이 지배는 11세기의 셀축 왕조에 의한 점령까지 계속된다.
1415년에는 황제인 메흐메트 체레비의 체제 하에 오스만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즈미르는 높은 산이 거의없는 구릉지 같다.
이슬람국가인 터키에 기독교에관련된 유적 그리스 로마시대의 유물이 많다. 그래서 성지순례객이 많다.
식당에서 유적지에서 한국사람 심심찮게 만난다.
이제 마지막날 이스탄불로 다시 와서 한국으로 가기전 톱카프궁전,바자르일정은 남겨두고 2일간 그리스로 간다.
체스메항
터키 제3의 도시 이즈미르 항은 이스탄불 다음으로 큰 항구이기도 하다.
체스메항출발~
히오스항 도착후 저녁식사
히오스항(터키)에서 그리스 아테네(피레우스항 )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는중...
우리가 탈 배가 항구로 들어오고있다.
그리스 아테네로 ~~~페리에서 1박하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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