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련자료

굴도리집/납도리집

박근닷컴 2010. 8. 3. 23:25

 

굴도리집은 둥근 단면의 굴도리로 지은 집이다.
창방과 도리는 별도부재로 사용하고 도리아래에는 네모난 단면의 장여를 사용한다.
창방과 장여사이에 높이 차이가생기므로 그사이에 소로라는 부재를 사용한다.
그래서 소로수장집이라 부르기도 한다.

 

소로받침과 굴도리로 된 집.
처마도리, 중도리 등의 재단면이 둥근 것을 쓴 집으로 원도리가(圓道里家) 또는 원형가(圓桁家)라고도 한다. 목조건물에서는 축부(軸部)와 옥개부(屋蓋部)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 공포 등을 짜서 지붕의 하중을 기둥에 연결시켜주는데, 이 공포 부위에 주심포(柱心包)나 다포(多包) 또는 익공(翼工) 등의 결구를 하지 않고 굴도리만으로 옥개부를 받게 한 집이다. 굴도리라는 것은 도리(道里)의 일종이며, 도리는 목조건물의 가구재(架構材) 맨 위에 놓이는 수평부재로 서까래를 받으며 지붕의 무게를 기둥으로 전달해주는 구조재이다. 굴도리는 도리의 단면형이 원형으로 된 것을 말하며 권위건축에 주로 사용된다. 간혹 민가건축에서 사용되는데 사대부집 건물에서는 안채에 납도리를, 사랑채에 굴도리를 사용했다. 민가건축에서는 앞뒤 방향의 살미[山彌]첨차나 좌우 방향의 첨차 등을 결구하지 않고 간결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통례이다.→ 도리집

 

납도리집은 기둥위헤 바로 보를 올려놓고 그위에다가 창방의 역활을 겸하는 네모난단면의 납도리를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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